강릉에 그렇게 유명하다는 아르떼뮤지엄에 가보았는데요~ 평일 월요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습니다! 택시타고 오시는분들도 은근 있구요 주말엔 사람이 진짜 많을거같아요 웬만하면 평일에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1500평의 규모인 만큼 정말 넓고 볼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이 다~~ 사진을 찍고있어서 부끄럼 많으신분들도 사진찍을수 있을거 같았어요~ 분위기가 다들 사진찍으러 오는느낌 파도가 재생되는구역, 폭포가 흐르는 구역 등등 큰 공간을 여러 테마로 나누고 그 테마와 어울리게 바닥과 소리도 신경써서 꾸민것 같았습니다. 사진찍을때 팁은 밝은색 옷을 입어야 이쁘게 나오는것같아요. 전시 특성상 내부가 어두워서 어두운색 입으면 사진에 별로 이쁘게 안보임.. 관람이 끝나면 바로 카페가 있는데 입장권을 버리지..